전자제어 엔진이 이땅에 들어온 1985년 이후 대 변혁이 시작되면서 전자제어 전문가로서 땅에서 구름까지라는
책과 연 인원 28만명을 35년간 교육하고 정보를 공유하였지요. 이제 2021년부터는 EV로 대대적인
제 2의 변신이 시작되는 원년이 됩니다. 여기서 EV 동력부분의 진단 노하우와 기발한 측정을 통해 위축되는
매출을 받치고자 8월 29~30일에 걸쳐 세번째 제주도 EV 실험에 들어 갑니다.
이 실험은 차후 모터, 인버터 진단에 촛점을 두며, 이 무게는 1985년 전자제어 엔진을 이 땅에 퍼뜨리기 시작한
첫번째 개혁 다음으로 두번째 개혁에 상당합니다.
이 출장은 개인의 출장이라기 보다는 한국 자동차 정비관련 종사자 수십만명에게 영향을 미친 전자제어
엔진때와 동일한 무게를 가진 공적 출장입니다. 다만, 실험이 성공리에 진행되면 기존과 다른점은 과거처럼
무차별 공짜로 알려줄 순 없다는 점이지요.
그때는 현대자동차 정비연수원 소속으로서 행동에 제약이 있었고, 이로 인해 사이비와 무당이 뛰어 다니는걸 막기도
힘들고, 그들은 나에게 공짜로 교육받고 밖으론 개인의 영달과 이익에 집중하였으며, 편을 가리고 원조를
우습게 아는 파벌을 조성시켜 지식과 정보를 불량한 용도로 사용하고, 더구나 상당수 피교육자는 그런
사이비에는 금전을 살포하고 따르면서, 정작 모든 기술과 정보의 구심점이자 원조인 필자에게 득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이로인해 죽쒀서 개주고, 사이비 그룹이나 양성되고 정작 개인적으로 금전, 시간, 노력에 상당한 손실을 보았다면,
EV 시리즈 부터는 그렇게 하지 않으며, 선별하여, 유리한 방향으로만 전수할 생각이라는 점이고, 일체 책이나
영상으로도 만들지 않고 오직 Off 라인에서만 직접 유료강의를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교육 대상자 선별도 35년간 필자에게 그닥 도움 안된 분 들에게 다시 정보를 주고 싶진 않다는게 원칙이며,
그동안 진일출판사 컴퓨터에 기록된 제 책이나 VTR, DVD를 한번이라도 산 사람을 주 대상으로 선별할 겁니다.
내 고객에게는 저렴한 혜택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더 비싼 댓가를, 무당을 추종한 사람은 아예 대상에서 제외할 것입니다.
과거처럼 싸구려나 무료 봉사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준만큼은 댓가를 받아야 하고, 받은거 이상
세배로 준다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싶습니다. |
